‘용감한 가족’ 심혜진 최정원 설현
심혜진과 최정원, 설현이 훈훈한 모녀사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23일 첫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심혜진, 최정원, 설현이 각각 엄마, 큰딸, 막내딸로 모녀 사이를 이룬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 탓에 촬영 초반 미묘한 신경전이 오고갔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마음속 고민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친숙해 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배우와 아이돌 가수라는 탈을 벗은 채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모녀로 활약할 세 사람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3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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