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밴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솔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앞서 20일 ‘어느 멋진 날’ 앨범을 공개한 정용화는 이날 방송에서 먼저 래퍼 버벌진트와 ‘원기옥’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 가죽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정용화는 빠른 템포의 노래를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했다.

이어 정용화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를 선보였다. 검은 롱코트를 입고 등장한 정용화는 쓸쓸한 분위기의 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어느 멋진 날’은 이별 후에 혼자 남겨진 날들을 덤덤하게 풀어 쓴 곡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에 맞춰 아련한 감성을 노래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노을, 다비치, JJCC, 리지, 매드클라운, 소나무, 에디킴, 여자친구, 유키스, 정용화, 종현, 포텐, HIGH4, 헬로비너스, 화요비 등이 출연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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