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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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퍼포먼스로 데뷔 약 1년 만에 ‘대세돌’ 자리를 확고히 꿰찬 그룹 방탄소년단이 패션 화보를 통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컬러풀한 백팩을 각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 하였으며, 이미 화보를 공개 하기도 전에 팬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심쿵주의보’ 인증샷이 노출되어 하루 빨리 전체 화보 컷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것.

움직이는 대로 스타일리시한 포즈가 완성되는 장난꾸러기 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큐트 보이 정국, 늘 최선을 다하는 애티튜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리더 랩몬스터, 개구진 표정으로 완전한 반전 이미지를 보여준 슈가, 시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늘 조용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제이홉과 착하고 잘 생긴 외모 때문에 늘 교회 오빠 같다는 말을 듣다가 터프한 남성미를 제대로 발휘한 진, 그리고 촬영 당일 포즈를 예전보다 훨씬 잘한다는 칭찬에 그저 싱글벙글한 귀여운 초콜릿 복근 지민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 방탄소년단을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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