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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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크가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유니크는 지난 17일 방송된 후난 위성TV 대표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大本?)’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의 학교’라는 주제로 함께 출연한 스타들과 대결을 펼친 유니크는 각자의 숨겨두었던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 유니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중국어와 유머 감각, 그리고 남다른 예능세포를 자랑했다.

유니크는 소년 같은 외모에 노래, 춤, 연기 등 모든 방면에서 적극적이면서도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 현장 스태프와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유니크는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닌자거북이:돌연변이 시대’의 OST ‘본 투 파이트(Born to Fight)’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OST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부른 것은 물론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소후 패션어워즈(搜狐??盛典)’에 신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돼 데뷔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니크는 2015년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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