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 파비앙
파비앙이 요리계의 큰손으로 등극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 신봉선이 이방인들과 함께 신년맞이 엠티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인들은 여러 게임을 즐긴 후, 각 나라의 대표음식들을 정성스레 준비하며 숨겨진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파비앙은 프랑스 전통 요리 꼬꼬뱅에 아낌없이 양념을 넣는 모습을 보이며 요리계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올랐다. 양념 천국이 된 파비앙의 요리를 중간평가 한 이방인들은 “우와 진짜 맛없다”, “또 다르게 맛이 없어”라는 평을 하며 처음 겪어보는 맛에 충격에 빠졌다. 파비앙의 요리는 ‘지옥에서 온 꼬꼬뱅’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며 마지막까지 각종 양념이 추가되어 마무리됐다.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로이방인’은 지난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