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혁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

배우 성혁이 ‘예체능’ 전국 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며쥐었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경기도 팀의 전국 대회 제 2경기가 펼쳐졌다.

성혁의 경기에 앞서 이재훈-양상국 팀과 정형돈-성시경 팀이 승리를 거뒀고 이광용과 성혁은 예체능 최약체로 평가받던 복식에서 승리했다. 특히 성혁은 대범한 백 발리에 기습 발리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예체능 팀은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승리 후 예체능 팀을 이끌던 전미라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성혁이 긴장해서 웃지도 못했다. 정말 잘했다”며 감동 섞인 목소리로 성혁을 칭찬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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