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
한지혜와 하석진이 욕실에서 포착됐다.MBC ‘전설의 마녀’의 한지혜와 하석진의 욕실 스틸 컷 2탄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에방송된 11회 욕실 키스신에 이은 것이다.
욕실 키스신이 19금 포즈를 취하고 있던 것에 비해, 이번 욕실 컷은 우석(하석진)의 딸 별이(이한서)가 함께 하고 있어 전체 관람가로 분류된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한지혜와 하석진, 이한서가 마치 단란한 한 가족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우석의 비행 사고로 인해 수인(한지혜)은 얼떨결에 사랑 고백을 했고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됐다. 팔에 깁스를 한 우석은 이후 “세수를 시켜 달라”, “나 오늘 죽을 뻔하다 살아난 환자다. 하마터면 수인 씨 얼굴 다시 못 볼 뻔 했으니 원하는 걸 다해달라”는 등 수인에게 갖은 애교를 부린다.
한 관계자는 “’전설의 마녀’의 커다란 골자 중 하나는 다양한 색을 지닌 세대 간의 러브스토리이다. 30대의 사랑을 대표하는 수인과 우석은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아픈 상처를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랑을 만나 상처를 치유해 가면서 그들의 사랑은 더 단단해진다”고 전했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설욕기 ‘전설(?雪, 설욕을 의미)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