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트위터.
“상영관 없으면 만들어야죠.”타블로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를 쏜다.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영화, 개봉관이 부족해 보기 어렵다? 없으면 만들어야죠! 하루 아빠가 쏜다!”라고 상영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블로는 주연을 맡은 강혜정의 남편이자 자신도 깜짝 등장하는 영화를 본 뒤 “진짜 완벽한 영화”라며 “많이 울고 많이 웃었다”고 호평한 바 있다.
타블로가 마련한 상영회 이벤트는 고지하자마자 수백 건이 리트윗 되는 등 급속도로 확산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다. 이번 상영회는 12일 오후 8시 CGV 용산에서 진행되며, 영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ttlebigcinem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개를 훔치는완벽한 방법’은 지난달 31일 극장 개봉했다. 관객들의 호평과 달리 상영관수는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