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지원
‘투명인간’ 하지원
‘투명인간’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3단 애교로 회사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7일 첫 방송한 KBS2 ‘투명인간’에는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 하지원은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 대상으로 임진우 팀장을 지목했다. 하지원은 임진우 팀장에게 다가가며 “오빠. 자기야. 여보”라며 점점 높아지는 강도의 애교를 보였다. 하지원의 3단 애교도 참아내던 임진우 팀장은 결국 하지원의 “오빠, 우리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는 초강수 애교에 무너졌다.

‘투명인간’은 ‘회사에서 놀자’를 모토로 출연진이 직접 직장인들의 일터, 회사로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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