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소속사 "열애설은 본인 확인 중, 입장 밝힐 것"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가수 겸 배우 이준의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와 관련,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8일 오전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준 씨의 열애 보도와 관련 현재 본인 확인 중이며 확인이 되는대로 후속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준은 지난 7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류승룡, 김무열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 성장 계획을 전했다. 이렇듯 새 둥지를 틀게 된 그는 전속계약 발표 후 하루 뒤 열애설이 보도됐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이준이 2년 동안 동갑내기 동창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준은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고, 상대가 평범한 여성이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지만, 측근들과는 공개적으로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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