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션의 ‘지구를 구하는 데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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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션의 안건에 대한 최종 표결이 이루어졌고 놀랍게도 모든 패널이 비정상을 선택하지 않아 방송 사상 두 번째로 최정상이 탄생하게 됐다.
마음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 캐나다 대표 기욤은 “션씨가 행복해 보여서 비정상이라고 누를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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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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