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tvN ‘미생’
tvN ‘미생’

20일 종영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9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은 12월 3주(12월15일~12월21일) 콘텐츠파워지수 316.9점으로 전주(307.2)보다 9.7점 상승하며 9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종영했다.

‘직장인들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웹툰 ‘미생’을 브라운관에 옮긴 ‘미생’은 지난 20일 마지막 방송을 맞았다.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올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2위는 MBC ‘무한도전'(235.6)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229.7) 4위는 새롭게 진입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가 각각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 구독순위와 SNS 언급, 검색 순위를 통해 집계한 순위로 시청률조사의 보완재로 활용되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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