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3′ 스틸 이미지.ㄴ
“리암 니슨은 정말 멋진 분이다.”감성 액션 스릴러 ‘테이큰3’에서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한 배우들이 리암 니슨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7년째 리암 니슨과 호흡을 맞춰온 매기 그레이스와 팜케 얀센이 이번에도 다시 가족으로 만났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최강 부녀로 호흡을 맞춰온 딸 킴 역의 매기 그레이스는 리암 니슨에 대해 “리암 니슨은 정말 멋진 분이다. 개인적으로도 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이고 많은 영향을 준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아내 레니 역으로 리암 니슨과 호흡을 맞춘 팜케 얀센은 “솔직하고 친절하고 멋진 배우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늘 옆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는 최고의 동료 배우”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번 ‘테이큰3’에서는 리암 니슨과 처음 호흡을 맞춘 형사 도츨러 역의 포레스트 휘태커가 새롭게 등장한다. 평소 리암 니슨의 영화를 좋아했다는 그는 “정말 즐거웠다. 열린 태도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늘 새롭게 도전하고 연기를 즐기는 모습이 촬영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마지막 시리즈를 함께한 배우들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한 리암 니슨의 진면모가 담긴 ‘테이큰 3’는 2015년 1월 1일 개봉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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