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다도시가 깜짝 등장했다.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다도시의 제안으로 파비앙이 한국-프랑스 공식행사에서 진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이다도시 누나의 제안으로 이런 자리에 초대받았다. 신기하다”며 입을 열었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파비앙은 이다도시와 함께 셀러브리티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그는행사에 대한 긴장감 탓에 경직된 리액션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다도시는 그의 긴장을 풀어주며 선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모국어인 불어와 능숙한 한국어로 진행에 나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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