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그녀의 변신은 무죄...'귀요미송2'로 깜찍 발랄도 잡는다

클라라 '귀요미송2'

방송인 클라라가 귀요미로 변신했다.

클라라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 특집 무대를 통해 ‘귀요미송2’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발랄 엉뚱 엽기적인 귀요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귀요미송2’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빨라진 박자에 큐티하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클라라의 음악 무대는 그 동안 발표된 원조 ‘귀요미송’과 ‘귀요미송2을 통틀어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의미를 더한다.

또 이날 클라라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곽현주가 직접 제작한 의상과 큐티, 발랄, 엉뚱 콘셉트 무대 배경 등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음악 무대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조여정과의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클라라 ‘귀요미송2′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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