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614352266215-540x359.jpg)
‘힐러’는 지난 6회에서 김문호(유지태)가 채영신(박민영)의 직장인 썸데이뉴스를 통째로 인수해 이직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로써 서정후(지창욱), 김문호, 채영신 세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9일 방송될 7회에서 정후는 ‘채영신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되고, 문호는 영신을 제대로 된 기자로 만들기 위해 취재를 맡기며 본격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6회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삽입된 옥상 위에서 스카프로 눈을 가린 영신과 그 앞에 마주 서 있는 정후의 모습은 7회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지수를 증폭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과거 사건이 서서히 드러나는 ‘힐러’의 쫄깃한 이야기 구조는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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