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힐러’ 7, 8회가 결방 없이 전파를 탄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7회, 8회가 오는 12월 29일, 30일에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힐러’는 지난 6회에서 김문호(유지태)가 채영신(박민영)의 직장인 썸데이뉴스를 통째로 인수해 이직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로써 서정후(지창욱), 김문호, 채영신 세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9일 방송될 7회에서 정후는 ‘채영신의 안전을 지켜달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되고, 문호는 영신을 제대로 된 기자로 만들기 위해 취재를 맡기며 본격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6회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삽입된 옥상 위에서 스카프로 눈을 가린 영신과 그 앞에 마주 서 있는 정후의 모습은 7회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지수를 증폭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과거 사건이 서서히 드러나는 ‘힐러’의 쫄깃한 이야기 구조는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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