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23340572407-540x1210.jpg)
24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을 완성하기 위해 화장실 문고리를 다는 배우 송창의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헬맷과 장갑을 착용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했지만 문고리를 거꾸로 다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민아는 허당 송창의의 모습에 “병만 오빠”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꾸만 실수를 하는 두 사람에게 현장 소장이 “잠금장치는 안쪽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가르치자 민망함을 느낀 민아는 문을 닫고 도망쳤다. 이에 마침 문고리가 빠져있는 상황이어서 송창의와 민아는 화장실 안에 갇히게 됐다.
두 사람은 고군분투 했지만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이 ? “손잡이를 끼워서 돌려보라”는 현장소장의 말을 따르자 쉽게 문고리가 열려 상황이 해결됐다. 이에 민아는 “살았다”며 환호를 질렀고 송창의는 “개그를 하려고”라며 연출된 상황인 양 능청을 떨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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