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422445734312.jpg)
범조는 “처음에는 장난이었고, 다음에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보고 싶더라. 여기까지 왔다”며 “누굴 좋아하는지 잘 안다. 그리고 얼마나 지우고 싶어 하는지. 그거 도와줄게, 우리 사귀자”라고 말했다.
인하는 “그래 사귀자”라고 했는데 곧바로 딸꾹질을 했다. 이어 “봤지. 그런 방법으로 안 돼. 미안하다”고 거절했다. 그리고 “미안해질 만큼 신세질 일 없을 거다”라며 “편하게 동기로 지내자”고 말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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