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석호, 태인호
배우 전석호, 태인호
배우 전석호, 태인호

‘미생’ 배우 김대명이 세부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대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커피가게 사장님과 세부현지 직원분. 세부커피 사장님 한국사람같네요. 직원은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번창하세요”라며 “커피드니로 세부점. ‘미생’ 좋아하시는 직원. 성대리 하대리 팬이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하대리 역의 배우 전석호와 성대리 역의 배우 태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미생’ 속 양복 차림과 달리 편안한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미생’은 시청률 8.2%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20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미생’팀은 지난 22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김대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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