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연인 정은우, 문신 노출한 일상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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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정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우는 문신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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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인 정은우(본명: 정동진)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06년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추노’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다섯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또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극중 장신영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구관모 역할로 캐스팅, 현재 촬영에 매진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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