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이번에는 군인이 아닌 소방관에 도전했다.
오는 25일 ‘정의본색’ 2회에는 간접흡연과 관련 비흡연자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과정과 흡연자들도 고려한 유쾌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이 방송을 탄다. 그 중 샘해밍턴은 전격적으로 소방관으로 변신, 출연자들 중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자신만의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샘해밍턴은 완벽하게 소방관으로 빙의되어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촬영을 임했다는 후문이다.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 케이블 최초로 기획된 공익 예능 프로그램 ‘정의본색’은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상남자 김보성과 독설가 김구라의 특출난 케미를 볼 수 있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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