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한글 맞춤법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강남이 한글 맞춤법 암 유발자로 불린다더라. 이게 뭐냐. SNS글 보면 맞춤법이 맞는게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남은 “잘 몰라서 그랬다. 원래는 멤버들이 써줬는데 만날 시간이 없어서 내가 쓰다보니 그렇게 됐다. 공부를 안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요즘 M.I.B 활동안하냐”고 되물었고, 강남은 “하도 망해서. 7개 정도 냈는데 다 망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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