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정형돈-성시경 팀이 예체능 테니스단 자체평가 우승을 거머줬다.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자체평가 경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호동-신현준 팀은 최강팀으로 불리우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 오던 상황. 이재훈-양상국 팀을 이기고 결승전에 오른 정형돈-성시경 팀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들과 맞붙었다.
박빙의 승부 끝에 정형돈-성시경 팀은 15:12로 최종 우승을 이뤄냈다. 이에 가수 이재훈은 “드라마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우승 소감을 묻자 정형돈은 “역시 스포츠는 이겨야 제 맛이에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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