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서강준이 엉뚱 질문으로 박민우를 당황케 했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서강준과 박민우가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과 박민우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평소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 아침을 챙기지 못했던 터. 서강준은 구하라가 사온 한우를 내보이며 “오늘 아침은 하라씨가 사온 고기”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서강준은 “이거 생으로 먹으면 육회에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민우는 “다를걸?”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소고기를 구워 먹으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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