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2집 ‘준비됐나요’로 중독성 강한 고백송을 들려주고 있는 그룹 비아이지(B.I.G) 멤버들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막내 희도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KBS2 ‘달콤한 비밀’에서 어리버리한 막내 사원 우상준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희도를 위해 팀 멤버들이 공식 SNS(https://twitter.com/big_ghofficial)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 더불어 이에 감격한 희도가 애교 가득한 ‘휴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희도를 감격케 하는 대본에는 ‘우리 막내 항상 파이팅! 멋지게 해내리라 믿는다!’, ‘댄싱머신 유희도 연기까지 접수?’ 등 멤버들의 응원 메시지가 빼곡히 적혀있어 이들의 뜨거운 우애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희도가 대본을 외울 때면 상대 배역을 도맡아 연습을 돕는가 하면 모니터링도 함께 해주며 2집 ‘준비됐나요’와 연기 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막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는 후문.
희도의 연기자 변신에 이어 비아이지 멤버들의 향후 개인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각종 예능과 라디오 등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여과 없이 방출해 온 다른 멤버들 역시 각각의 매력을 살린 활약에 나설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남다른 막내사랑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비아이지는 18일 오후 8시에 SBS MTV ‘더 쇼 시즌4′ 무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비아이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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