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선택-최고라면’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방송인 정주리의 숨길 수 없는 연하 사랑이 화제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사심 가득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평소에도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늪처럼 나에게 빠져든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정주리는 실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엠블랙 이준과 짜릿한 낙지키스를 나누고 샤이니 온유에게 볼 뽀뽀를 날리며 ‘연하 킬러’의 면모로 뭇 여성들의 질투를 받은 바 있다.

이런 정주리가 ‘최고라면’멤버들의 첫 만남 당시, 백퍼센트 록현과 파비앙에게 묘한 눈웃음과 콧소리, 저돌적인 말과 행동으로 수상한 매력을 마구 날리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레시피를 연구하다 갑자기 묘령의 남자에게 전화를 건 정주리는 “누나 지금 혼자 있어.”, “집에 소주가 많은데 와서 같이 먹을까?” 등의 멘트를 마구 날려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주리의 러브콜을 받은 비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17일 오후 11시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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