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 현장의 김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의 김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슈스케6’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필은 “평소 클래식한 걸 좋아한다. ‘슈스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편으로는 20대에만 할 수 있는 마지막이자, 가장 멋진 도전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슈스케6’ 전에도 오디션 제의는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팀에 들어오라는 등 내 색깔을 지킬 수 없는 제안들이었다”며 “‘슈스케6’에 출연해서 전에는 경험해본 적 없는 음악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단시간에 많이 배울 수 있기에 출연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슈스케6’는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준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진 상태다. TOP3 참가자들의 준결승전 생방송 무대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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