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호르몬 전쟁’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800여 명의 팬과 함께 하는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후속곡 ‘호르몬 전쟁’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생방송 종료 후, SBS 방송국 인근에서 미니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미니 팬미팅에서는 지난 8월 타이틀곡 ‘댄저(Danger)’를 시작으로 후속곡 ‘호르몬 전쟁’까지 이어진 정규앨범 ‘다크&와일드(DARK&WILD)’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팬이 모여들어 방탄소년단의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방탄소년단은 오는 13~14일 오사카, 16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