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보고회에서 걸스데이 멤버 민아에게 무릎담요를 덮어주고 있다.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민아를 배려해 무릎담요를 덮어주는 조재윤(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무릎담요를 덮고 자리에 앉은 걸스데이 민아(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배우 조재윤이 21일 오전 서울 장충단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보고회에서 걸스데이 멤버 민아에게 무릎담요를 덮어주고 있다.

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걸스데이 민아, 채정안,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김상경)이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며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은 코미디 영화이다.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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