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이준기는 오는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중국 광저우, 우한, 베이징 등 아시아 지역의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이준기는 이번 아시아투어의 명칭을 ‘투게더(TOGETHER)’로 확정했다. ‘투게더(TOGETHER)’는 늘 팬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이준기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제목의 후보 군이 있었지만, 이준기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팬들을 향한 마음으로 ‘투게더’를 선택했다고 소속사가 설명했다.

이준기는 매해 연말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받았던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아시아 팬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올해도 어김 없이 아시아에 있는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배우로서 좋은 평가도 받았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 토크부터 춤, 노래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준기 아시아 투어의 자세한 장소와 시간, 예매 일정 등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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