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컵라면 먹방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자신의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가 동료인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있을 때 질투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일중,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컵라면 ‘먹방’을 찍고 있는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SBS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김일중,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라면을 먹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제작진이 왜 라면을 먹느냐고 묻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밥을 김일중 선배에게 양보하고 나는 컵라면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에 “다 먹어. 나 굶을래”라고 토라진 척을 해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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