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틴댄스에 도전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라틴댄스에 도전하기 이전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살이 쪄서 기존에는 맞던 사이즈의 슈즈가 발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댄서 박지우는 “체중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102kg이었다가요. 지금은 좀 넘어요. 좀 나간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박지우는 놀란 표정을 지었고 “아니, 100kg이 넘으세요”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댄스 수업에 들어가자 확 돌변한 육중완의 모습에 감동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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