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와 에릭이 1년 만에 재회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는 한여름(정유미)이 강태하(에릭)과 남하진(성준)과 헤어진 후 1년이 지난 모습이 담겼다.
이후 태하는 한 여성과 일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가구 디자이너 여름과도 재회하게 됐다. 이날 여성이 태하에게 관심을 보이며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자, 태하는 여름을 의식한 듯 “좋다”고 답했다. 이에 질투를 느낀 여름은 “같이 가자”며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곱창집으로 향했다.
함께 술을 마시던 태하는 여름의 손가락에 반지가 없다는 것을 눈치 챘고, 여름은 태하에게 호감을 보이며 질문을 던지는 여자를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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