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주연배우 박하나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하나는 특히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퍼니’는 윤경엽, 박하나, 윤기상, 우미진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1집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동했다.

‘퍼니’ 활동 당시의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서 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한편 박하나는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승려 복을 입고 등장해 옷을 하나씩 벗는 반전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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