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G11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담뱃값 인상은 흡연율 감소에 효과적vs비효과적’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독다니엘은 “물론 필요하지만 효과는 없을 것”이라며 “독일의 경우 효과가 적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빈은 “프랑스에서는 한국처럼 싼 가격에서 조금씩 올렸다. 조금씩 올리다보니 만원이 됐다. 효과 있다”라며 반론을 펼쳤다.

기욤 또한 “캐나다 흡연율이 낮은 이유는 한 갑에 만 오천원 이라서”라고 말해 로빈의 의견에 동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