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이 10월 2일 홍콩, 2015년 1월 23일 일본 개봉을 확정 지었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타짜-신의 손’이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 해외 6개국 선 판매된 가운데 홍콩, 일본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
‘타짜-신의 손’의 해외 개봉 확정은 강형철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개성만점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영화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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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로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가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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