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스틸

하춘화, 그룹 2PM의 택연, 우영, 준케이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엄마는 삼시 세끼 매운 음식들만 해주신다. 콩나물국도 맵고, 북엇국도 맵고 다 맵다. 모든 음식에 청량고춧가루를 팍팍 넣어 죄다 빨갛다. 이건 먹고 죽자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고민 주인공이 먹는 매운 음식만 가득한 상차림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보기만 해도 혀가 아릴 정도의 빨간 국물과 청량고추들이 들어 있는 음식에도 2PM 멤버들은 숟가락은 멈추지 못했다. 하지만 너무 매웠던 나머지 택연은 혀 짧은 목소리로 “매워요”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PM을 당황케 한 매운 음식의 정체는 22일 오후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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