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스틸컷
MBC ‘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파비앙이 최연소 회원 곽동연의 집에 방문했다.곽동연은 최근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성숙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반지하 숙소에서 벌레와 악취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반지하 유경험자 육중완과 파비앙이 해결사로 나섰다.
밝은 모습으로 두 사람을 맞이한 곽동연은 방송 이후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배우 김소현과 급격히 가까워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육중완과 파비앙은 마치 제 일처럼 들떠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
각종 자취생 필수품을 들고 집을 찾은 육중완은 평소 대충 끼니를 때우는 곽동연을 위해 가정식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파비앙은 화장실 악취 제거를 위해 화장실 청소까지 발 벗고 나서며 친형 못지않게 곽동연을 보살폈다. 이어 육중완과 파비앙은 곽동연의 반지하 탈출을 강력히 어필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아갔다는 후문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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