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임현성의 남자친구가 예비 장인의 혈압을 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0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남자친구와 함께 부모님을 뵈러 부산으로 향하는 직장인 임현성의 모습이 그러졌다.

임현성의 남자친구는 여친 부모님을 뵈러 가는 길에 무척 긴장하며 “절이라도 해야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현성의 부모님이 예비 사위를 반겼고 임현성과 예비사위의 절을 받았다.

임현성의 남자친구는 레지던트 4년차로, 혈압계를 선물로 준비해 예비 장인의 혈압을 재주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임현성 형부의 권유에 남자친구 본인도 혈압을 재었고 굉장히 높은 혈압이 나와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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