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현
배우 이주현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MBC 측은 10일 오후 “이주현이 임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주현은 드라마 ‘상도’, ‘남자의 향기’, ‘천생연분’, ‘꽃보다 여자’, ‘연개소문’ 등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1년에는 임성한 작가의 초기작 ‘온달 왕자들’에 출연해 임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임 작가의 신작은 오는 10월 MBC 일일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주현 외에 배우 심형탁, 송원근, 이가령, 강은탁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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