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 송혜교의 17세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속 캐릭터 대수와 미라의 풋풋한 스틸 이미지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17살 대수와 미라의 풋풋한 매력을 담겨 있다. 헛발 왕자로 불린 태권도 유망주 대수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부터 아이돌을 꿈꾸던 전설의 씨X공주 미라의 당찬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꿈 많던 청춘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아빠 엄마가 된 대수, 미라의 혼란스러운 마음과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 각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지난 3일 개봉돼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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