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정성호가 두 아들과 두 딸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정성호는 자신의 자녀 첫째 정수아 양, 둘째 정수애 양, 셋째 정수현 군, 넷째 정재범 군과 아내 경맑음 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5년 차에 넷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주에 아들을 출산했다. 딸 둘 아들 둘 완벽하게 비율을 맞췄다”고 정성호를 소개했다. 정성호는 “아내가 배도 불러있고 산후우울증도 계속된다. 반복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또 김일중 아나운서는 정성호에게 “아이를 계획해 가지신 건 아니냐. 즉흥적으로 한 거냐”고 물었다. 정성호는 “그만해 이 사람아”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어 정성호는 “아내가 넷만 낳자고 해 4명을 낳았는데 아내가 아직도 날 병원에 못 가게 한다. 묶든지 뭘 해야 하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