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의 해열제 커플 조인성, 공효진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뜨겁다.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장재열(조인성 분), 지해수(공효진 분) 커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드라마 팬들의 ‘해열제 커플 앓이’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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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면 행복할수록 위태로운 재열과 해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드라마 관련 게시판과 SNS를 통해 ‘해열제 커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염원의 목소리를 담은 글과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걱정마! 사랑이 너희들을 지켜줄 거야. 그 정도는 되야 사랑이지”, “사랑이 이들을 구할 수 있길”, “부디 이 커플이 불행하지 않길” 등 ‘해열제 커플’에 몰입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열렬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관계자는 “재열과 해수에게 닥친 시련이 너무나 크고, 여기에 조인성과 공효진의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더해져 해열제 커플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결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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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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