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상민
이상민과 사유리가 19금 집들이 선물에 당황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3일 방송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가상부부 사유리와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2010년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에바, 아비가일, 크리스티나를 초대했다.

아비가일은 사유리에게 망사드레스와 T팬티 등을 선물하며 “둘만 있는 시간도 중요하다. 이거 입고 밤에 유혹하는 거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질새라 크리스티나는 사유리와 이상민의 가상 2세 모습이 담긴 머그컵과 빨간색 수갑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선물에 사유리와 이상민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거 입고 나가면 감기 걸릴 것 같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집에서만 입는 거다. 밖에 입고 나가면 안 된다”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님과 함께’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