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하는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촬영 중 무결점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20대 못지않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막 일어난 모습에도 완벽한 꿀피부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고은이 출연한 ‘로맨스의 일주일’은 리얼 로맨스물로 해외에서 펼쳐지는 여배우들의 한여름 밤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8월 중순 이탈리아 촬영을 끝내고 지금은 귀국한 상태다.
한편 그녀는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에서 그 동안 말하지 못한 속마음도 털어놨다. 여느 여배우와 달리 연애에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한고은은 ‘여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나의 이별의 아픔이 다른 사람들에게 단지 재밋거리고, 가십거리가 되는 것에 대해 많은 큰 상처를 받는다’ 라며 ‘나이가 들수록 상처를 치유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한고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의 일주일’은 12일 MBC에브리원에서 저녁 6시에 첫방송 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MBC플러스미디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