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씨스타 이어 신인그룹 JJCC까지..작곡가 이단옆차기 위엄
카라, 씨스타 이어 신인그룹 JJCC까지..작곡가 이단옆차기 위엄
카라, 씨스타 이어 신인그룹 JJCC까지..작곡가 이단옆차기 위엄

국내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활약상을 정리한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세! 이단옆차기의 위엄’ 이란 제목으로 올해 국내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라인업 분석 게시물이 개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지난 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선을 보인 곡 중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곡만을 꼽아 퍼센트까지 나눈 꼼꼼한 분석이 눈길을 끈다.

“’뮤직뱅크’에서는 18곡 중 6곡이, ‘쇼! 음악중심’에서는 17곡 중 4곡이, ‘인기가요’에서는 19곡 중 5곡이 이단옆차기 노래!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곡의 비율이 약 30%” 라는 소개 글과 함께 최근에 공개된 신곡 라인업이 첨부됐다.

새로운 멤버 허영지를 영입하고 변화에 나선 카라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의 타이틀곡 ‘맘마비아’를 시작으로 음원깡패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아이 스웨어(I Swear)’,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RET SUMMER)’를 들고 컴백한 시크릿의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 이단옆차기의 이례적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그룹 JJCC의 ‘JJCC’의 타이틀곡 ‘빙빙빙’ 등이 신곡 라인업이다.

굵직굵직한 아이돌 그룹이 망라된 화려한 라인업은 국내 가요계 대표적 ‘히트메이커’의 명성을 입증시키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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