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에 콘서트를 여는 백지영

가수 이승기가 올해도 어김 없이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의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승기는 바쁜 와중에도 평소에도 친남매처럼 자신을 아껴주는 백지영의 게스트 부탁을 흔쾌히 수락, 오는 20일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올라 멋진 라이브 무대로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이승기는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 때문에 이승기가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그리워했던 팬들은 백지영 콘서트를 통해 이승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백지영과 이승기는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로 활동 할 당시 연말 시상식에서 함께 멋진 듀엣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각자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 보인 바 있다

이승기의 라이브 무대는 20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2014 백지영쇼 – 그 여자’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W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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