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스틸컷

‘님과 함께‘ 김범수 안문숙이 열금부부의 신혼집 부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 박준금(열금부부)의 집들이에 찾아온 김범수 안문숙 커플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열금부부’의 집들이 녹화에서 두 커플은 신나게 수다를 떨며 웃음을 줬다. 이어 출출해진 네 사람은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안문숙은 김범수와 지상렬에게 재료를 다듬어달라고 부탁하며 박준금과 함께 부침개 부치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은 ‘열금부부’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속내를 털어놓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은근슬쩍 표현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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