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병현과 함께 햄버거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민관에게 조언을 구하러 나섰다.
신촌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민관에게 박명수는 '하루 매출'에 대해 물었고, 한민관은 "월 매출이 1억 가까이 된다. 하루 주문량이 최소 150~250건이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햄버거집을 준비하면서는 시장 분석을 했다며 한민관은 "경기도 안 좋으니까 맘 놓고 든든하게 드시자는 전략으로 1년 365일 햄버거를 한 개 사면 하나 더 드린다.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민관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남자의 자격',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2년 7살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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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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