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행사장의 현아와 씨엘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2NE1 멤버 씨엘의 글로벌 행사 패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아와 씨엘이 참석한 것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2014 F/W 패션 프리뷰 행사로 홍콩에는 씨엘이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에서는 패셔니스타를 대표해 현아가 초청되었다.

먼저, 현아는 블랙 페도라에 비비드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입술까지 레드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컬팅 디테일의 그린 토트 백으로 마무리 포인트까지 줘 섹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 모두 놓치지 않았다.

씨엘은 화려한 금발헤어에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캣 아이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했다. 여기에 레드 립과 레드 격자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 데 이어 헤어와 맞춘듯한 컬러의 볼드한 액세서리로 마무리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빨개요’ 음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씨엘은 YG패밀리 2014 월드 투어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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